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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필 작가 사진 여름특강

예술 작품 사진을 찍기 전 디지털카메라와 컴퓨터에 집중해 기초를 배울 수 있는 특강이 열린다.     이정필 사진작가의 사진교실  ‘In To the Photo(ITP)’ 여름 특강이  8월1일 부터 LA 한인타운 갤러리 두아르떼(대표 수잔 황)에서 매주 월요일 5주 코스로 진행된다.     이 작가는 어바인에서 5년 동안 ''코암포토클럽(KOAM Photo Club)''을 이끌며 사진 애호가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정필 작가는 “수강생들의 요청으로 카메라와 컴퓨터에 집중하는 단기 코스인 ''여름 특강''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ITP 는 사진 분야에 각별한 노력을 기울여 온 갤러리 두아르테와 이정필 작가가 공동 기획한 것으로 연중 봄·가을에 2차례 제공되는 파인아트사진 교실이다.     지난 11일 2022 봄학기 코스를 마감한 ITP는 9월 셋째 주부터 가을 학기가 시작될 예정이다.     갤러리 두아르테 측은 “봄학기 강좌를 통해 사진 예술의 이해와 안목을 넓히는 기회를 제공했는데 수강생들의 사진에 대한 열정으로 여름 특강을 준비했다”며 “5주 특강을 통해 예술 사진의 실전을 대비한 기초 과정을 제공할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ITP 여름 특강은 봄학기 수강자 전원이 등록한 가운데 사진에 관심을 가진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5주 여름 특강 수강료는 200달러다.     ▶주소: 4556 Council  St. LA   ▶문의: (818)849-0836 이은영 기자여름특강 이정필 이정필 사진작가 이정필 작가 여름 특강

2022-07-24

“예술사진 몰입·힐링 경험하세요”…사진교실 연 이정필 작가

‘예쁜 사진에서 예술 사진으로 함께 갑시다.’   오는 4일부터 LA의 갤러리 두아르떼(Do Arte)에서 사진 교실 ‘Into the Photo’(ITP)을 여는 이정필 사진작가는 ‘사진 속으로’ 들어가는 수업을 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은 접근성이 좋습니다. 카메라를 조작하는 법을 배우고 찍고 디지털 효과를 넣으면 온라인 등에서 접하는 멋있는 사진을 찍는 재미가 즐길 수 있습니다. 하지만 그 재미도 시간이 흐르고 발전이 없는 것 같은 정체감을 느낄 때가 있는데 더 재미있는 다음 단계로 가보자는 취지에서 ITP를 열었습니다.”   이 작가는 어바인에서 5년 동안 ‘코암포토클럽’(KOAM Photo Club)을 이끌었다. 처음 사진을 접하는 많은 사람에게 사진과 놀며 즐기는 법을 가르쳤다. 그럼 그다음은? 이 작가는 어떻게 찍느냐에서 무엇을, 왜 찍느냐로 접근 방식을 바꾸자고 제안했다.   “나의 시각이 담긴, 나를 표현하는 사진으로 접근하면 사진의 무궁한 세계가 있습니다. 더 재미있고 폭이 넓어지고 깊이가 생깁니다. 나만의 장르를 찾아 혼자서도 갈 수 있는 길이 열립니다. 제가 그 가이드 역할을 할 생각입니다.”   이 작가는 카메라 등 사진의 기본과 함께 그동안 예술사진 석사에 해당하는 MFA 과정에서 공부한 사진 감상법과 역사와 의미 등 예술 사진의 기초를 공유할 계획이다.   최근 변화가 빠르고 복잡한 세계에 적응이 어렵거나 우울함을 느끼는 이들이 늘면서 힐링 사진이 주목을 받고 있다.     “텍사스주립대 오스틴은 사진학과 심리학을 통섭한 힐링 사진 과목을 개설했습니다. 즐기면서 건강하게 몰입하는 과정에서 치유에 이르게 되는데 이에 대한 연구가 활발합니다. 이렇게 접근하면 꼭 고급 장비가 필요하지도 않습니다. 셀폰으로도 충분할 수 있습니다. 이번 사진 강좌에서 몰입과 치유의 길을 함께 가고 싶습니다.”   ITP는 두아르테(4556 Council  St. LA)에서 4~6월, 9~11월 두 차례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 30분~오후 12시 30분 12주 코스로 열린다.     ▶문의: (818)849-0836 안유회 기자예술사진 사진교실 예술사진 몰입 그동안 예술사진 이정필 사진작가

2022-03-31

“파인아트 사진 배울 기회”…이정필 작가 사진 교실 개강

갤러리 두아르테(대표 수잔 황)와 이정필 사진작가(사진)가 함께 기획한 사진 강좌 ‘인 투 더 포토(Into the Photo·ITP)’가 다음 달 4일부터 12주 코스로 열린다.     특별기획 사진전 ‘스트레인저(Stranger)’ 등 한인 사진 작가들의 작품 전시회를 열은 갤러리 두아르테는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파인 아트 사진 강좌 프로그램을 개설했다.     화가이며 사진작가로 활동하고 있는 수잔 황 대표는 “사진가를 배출할 수 있는 강좌를 생각해왔다”며 “처음 사진을 처음 접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사진을 업그레이드시키고 싶은 모두에게 유익한 정보와 실습을 제공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강사로 나서는 이정필 작가는 인디애나 대학교에서 저널리즘을 공부하고 15년 동안 기자로 일한 후 사업가 겸 사진작가로 변신했다.     또한 지난 5년 동안 얼바인의 코암포토클럽(KOAM PHOTO CLUB)을 이끌며 사진 강좌와 전시 활동을 이어왔다.   이정필 작가는 “디지털카메라로 사진 접근은 쉬워졌지만 파인아트를 강조하는 사진 강좌는 찾아보기 어려웠다”며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사진촬영뿐만 아니라 사후보정 그리고 프린트까지 작품 완성의 모든 과정을 망라한 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했다”고 밝혔다.     ‘인 투 더포토(Into the Photo)’ 사진 강좌는 4월~6월, 9월~11월 두 차례 진행되며 각각 12주 코스에 출사 2회를 나간다.     강좌를 이수한 후 그룹사진전과 지속적인 사진 활동을 위한 ITP 클럽 회원 자격이 주어진다.   ▶주소: 4556 Council  St. LA   ▶문의: (818)849-0836 이은영 기자이정필 기회 이정필 사진작가 교실 개강 이정필 작가

2022-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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